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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like You You are more beautiful Than anyone ever Everyday You're the same You never change, no ever And how could I ever deny The Love of my Savior? You are to me Everything All I need forever How could You be so good? There is no one like You There has never ever been anyone like You Everywhere, You are there Earth or air, surrounding I'm not alone, the heavens sing along My God You're so astounding How.. 더보기
기대 예배를 기대하고 예배를 드린다. 보다 더 예배를 노력한다. 그 분을 보다 더 신뢰하기 위해 그 분을 더 사모하기 위해 그 분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그 분의 말씀을 더 듣기 위해 그 분을 더 찬양하기 위해 예배를 기대하고 예배를 드린다. 그 분을 향한 기대를 품고 아버지의 집. 그 곳에 주신 약속을 기대하고 주의 전에 나아간다. 나의 주. 하나님을 향한 기대를 품고 - 2005.10.06 00:38 더보기
삶의 예배 삶의 예배. 예배는 참으로 많은 의미를 가지는 것이지만, 내가 깨달은 것은 '교제'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교제. 기도도, 찬양도 그러하듯이 예배도 한쪽 방향의 것이 아닌거다. 내가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거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한다. 내게 무어라 하시는지 들어야 한다. 삶의 예배.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뜻한다.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어떤 교제가 있는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는가. 또한, 하나님께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며 듣는가. 내가 살아가는 삶. 그 일상 가운데서 함께하시는 그 분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듣는것. 그리고, 그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 그 역사하심을 직접 보고 들으며 감사를 드리는 것. 같이 교제하며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 삶의 예배.. 더보기
아이처럼 되어야... 성경속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머리로 살아가지 않았다. 그들의 행하는 것들은 스스로의 생각이나 지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다.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는 모습.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네와 너무도 같다. 낙망하고 주저앉고 두려움에 떨며 부르짖고 피해 도망가며 숨고 시기하며 질투하고 부끄러워하며 성내고... 하지만, 그들이 우리와 다른 것은 순수함이다. 하나님을 향한 순수함. 그들은 두려울 때 그 두려움을 하나님께 토로한다. 억울할 때도 하나님을 구하고 무언가 얻었을 때 하나님께 제사지내며 숨을 곳을 하나님께 의뢰한다. 그들은 그들이 어느 곳에 서든 어떤 때에 있던 그들을 향해 무엇이 오건 오직 하나님을 바라며 의지한다. 지금의 우리네는 제각기의 인형을 뒤집어 쓰고 살.. 더보기
말씀하시면 - 조수아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2005.09.14 09:1 더보기
주의 악기 어찌될지 모릅니다. 어떤 길인건지 모릅니다. 무엇이 제 앞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힘겨울지. 얼마나 무거울지. 얼마나 쓰러질지. 모릅니다. 많이 힘겹고 많이 버겁고 정말 많이 엎어지고 뒹군다하여도 세상 친구들 동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버림 받는다 하여도 내가 가지고 있던 다른 소중한 것들을 잃게된다고 하여도 그래도. 정말 그리하여도 이 길을 향해 일어섭니다. 내가 있어야할 자리. 내가 서야 할 곳. 당신이 바라시는 그 곳. 그 곳에 서기 위해 일어섭니다. 당신이 만드신 악기이오니 당신의 뜻 대로 쓰소서. 당신의 소리 되어 울리게 하소서. 주의 악기 되오니 주께서 연주하소서. 2005.09.12 23:49 더보기
Above all Above all - Paul baloche Above all powers above all kings Above all nature and all created things Above all wisdom and all the ways of man You were here before the world began Above all kingdoms above all thrones Above all wonders the world has ever known Above all wealth and treasures of the earth There's no way to measure what You're worth Crucified laid behind a stone You lived to die rejecte.. 더보기
어제와 다른 아침 다니엘 기도회가 끝난 다음 화요일. 다른 날과는 다르게 새벽 예배 후 집에 돌아와 더운 물로 샤워를 했다. 사실 샤워를 할려고 더운 물을 받기 시작했지만 거의 제대로 된 목욕이 되어버렸다. 아무 생각 없이 분홍색 때 타올에 비누를 부벼댄 것이 시발점이 된듯싶다. 목욕탕에서 나와 느린 템포로 하나씩 주섬 주섬 옷을 걸쳐 입고는 문을 넘어섰다. 조금은 차가운 아침 공기. 여느 때 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섰다. 기도회가 끝났기 때문일까? 공기의 느낌 부터가 자묻 다르다. 얼굴에 와 닿는 느낌. 숨을 들이마실 때 마다 코 속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느낌. 심지어 하늘에 채워진 공기도 모두 새삼스럽다. 무엇인가 조금은 어색한 것 같기도 싶다라는 마음을 품고 버스에 올랐다. 다시 지하철로 갈아탔다. 지하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