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log/Scenes

숲. 나무와 나무. 그 사이를 지나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교로 가는 길에 아주 짧은 산책로가 하나 있다.
사실, 산책로가 아니라 아주 작은 공원이지만
정작, 공원이라는 느낌보다는 산책로라는 느낌이다.

예전부터 이 위치에서 이 구도로 사진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사진을 담을 도구인 카메라가 없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