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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Stuffs

꽃 사진 (회사 건물 편의점 앞)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실이 있는 건물의 1층에 위치한 편의점 앞에
화분이 하나 있고
그 화분에 꽃이 한 송이 피어 있다.

꽃만 바라보면 실제, 이 꽃의 주위에 펼쳐져 있는 회색빛 도시의 풍경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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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게 나의 시각을 공유했었던 카메라를 분실했던 후에
새로운 카메라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Resize만 하고 그 외의 후보정은 전혀 하지 않았다.
예전 카메라의 경우는 샤프니스 이펙트를 조금 사용해야만
어느정도 이상의 선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음에 비해
원본 사진 자체의 샤프니스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다.
카메라의 샤프니스가 기본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다면,
색차가 높은 부분에서는 색의 간섭 현상의 발생할 소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사용해 보고, 만약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기본적으로 카메라의 샤프니스를
낮추어서 사용해야 겠다.
결론적으로, 후보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우선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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